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스트코/매장 형태와 서비스 (문단 편집) ===== 밥, 샐러드 ===== * 치킨 시저 샐러드(★): 6,000원 말 그대로 시저 소스를 뿌린 샐러드. 시저 소스는 통에 따로 담아서 준다. 로메인 상추와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파마산치즈, 크루통이 들어있다. 소스를 부어 잘 섞어서 먹으면 된다. 소스가 물기가 없고 꾸덕한 편이라 섞기가 힘든 편이니 양푼이나 큰 그릇에 넣고 비닐 장갑을 낀 후 섞도록 하자. 역시 코스트코 푸드코트답게 많은 양으로 유명하다. 드레싱이 살짝 느끼하고 짠 편이다. * 칠리 라이스 그라탕: 9,500원 기존의 테리야끼 치킨 덮밥을 대체한 듯한 밥 메뉴이다. 매운 토마토 소스와 밥 위에 치즈가 얹어졌고 특이하게 콩이 들어있다. 양이 무지 많다. * 치즈 돈까스 카레 덮밥: 9,500원 2019년 중순에 새로이 등장한 덮밥 메뉴. 기나긴 이름이 어떤 음식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치즈 돈까스는 동네 돈까스집에서 단품으로 팔아도 될법한 크고 아름다운 사이즈인데 그걸 한번에 두덩어리나 주는데다가 밥의 양도 상당하다. 사실상 2인 이상이 나눠먹으라고 주는 수준. 카레는 익숙한 그런 카레맛이고 치즈 돈까스도 쌀밥도 대충 예상 되는 그런 맛이다. 즉 별로 기대할건 없고 오히려 실망하기 딱 좋다. * 데리야키 치킨 덮밥: 9,500원 밥을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한 듯한 메뉴다. 다른 메뉴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큼지막한 고기가 잔뜩 들어있으나 굳이 코스트코에서 먹어야할 만한 가성비나 맛은 아니라 평가된다. * 함박스테이크 볶음밥: 9,900원 * 챠슈 덮밥: 9,900원 뜨겁게 데운 냉동볶음밥 위에 역시나 뜨겁게 데운 브로콜리&콜리플라워 몇 조각을 옆에 얹어두고 챠슈와 계란지단을 올려둔 요리. 그런데 위에 올라간 고기는 챠슈라기보다는 동파육에 더 가깝다. 냉동볶음밥의 한계상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